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치/사건 사고/2020년 (문단 편집) == [[마이크 허]]/[[흐앙]] 결혼식 참석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동숙, 문단=4.1)]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룩삼/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6)] 2020년 1월 30일 [[한동숙]]과 [[룩삼]]의 시인으로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의 주요 인물인 [[마이크 허]]와 [[흐앙]]의 결혼식에 스트리머들이 참석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생긴 논란들. 결혼식은 1월 11일에 열렸으나 한동숙과 룩삼 모두 결혼식 참석 사실을 20일 동안 숨겨왔다가 밝혔기 때문에 그날 휴방한 방송인들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생겼다. 한동숙은 예전엔 도움 받은 것도, 친분도 없다고 했지만 해명 중 튀어나온 '''마허형''' 소리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을 당혹케 했으며, 도움 받은 게 있는데 안 갈 수는 없었고 "이건 개인의 선택이다"라고 기름을 끼얹는 바람에 논란이 급속도로 확대되었다. 룩삼은 자기는 중립이라고 했으면서 그 중립이 '''자신과 친한 마허를 믿는 게 중립이다'''라고 주장했고, 채팅창에서 이에 대한 지적이 올라오자 "결혼식에 가는 게 힙합"이라 말하여 커다란 비난을 샀다. 또한 미디어뮤즈 윤선생의 발언으로 결혼식 날 [[얍얍]]도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이 셋은 다시 [[문고리 3인방]] 소리를 듣고 있다. 룩삼은 다음날 아침에 장문의 사과문을 올려 트위치 코리아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어제의 해명으로 실망했던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표했으며, 자신처럼 친한 동생이 이렇게 곤란을 겪고 있는데도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지나간다면 더 이상 마이크 허와 친분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손절의 뜻을 밝혔다. 한동숙은 룩삼이 사과문을 올린 날 오후에 방송을 켜서 사과 방송을 진행했고, 마이크 허의 결백이 밝혀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그 사람과 관련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마이크 허가 회사(트위치)와의 계약 때문에 말할 수 없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는 내용을 언급함으로서 해당 사건에 대해 다시 불이 지펴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이 재조명받기 시작했고, 2월 1일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뜨뜨뜨뜨]]와 릴카가 둘의 결혼식 참석은 별 문제가 되진 않지만, 룩삼과 한동숙이 해명하는 과정에서 내뱉은 경솔한 발언들에 자극을 받아 3주간의 장기 휴방 후 제대로 준비해서 관련 영상을 또 올리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참고로 3주 뒤는 논란이 된 한동숙과 룩삼이 헌터스 아레나 공식방송을 진행하는 날이다. 결국 2월 3일 공식방송 참가 스트리머 목록에서 한동숙과 룩삼이 삭제되었다.] 뜨뜨뜨뜨는 극도의 배신감을 느꼈다는 발언을 하였고, 릴카는 그 둘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 특권[* 뜨뜨뜨뜨와 릴카는 자신들의 안위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로 연락을 취하려해도 소통이 힘들었는데, 누구들은 형동생하며 청첩장을 주고 받고 있으니 당연히 특권이라 여길만 하다.]이라는 말을 남겼으며, 룩삼과 한동숙에 대한 비난은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다. 2월 7일.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지던 한동숙과 룩삼은 조만간 다시 돌아오겠다는 공지를 같은 타이밍에 올렸다. 룩삼의 경우 공지에 사건의 당사자인 릴카와 뜨뜨뜨뜨에게 사과를 했다고는 하는데 릴카는 애초에 "마이크 허가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걸 말한 시점부터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정확히는 둘의 사과를 받은거 자체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의미로 말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마이크 허의 편파, 편애, 직무 남용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쪽인 릴카와 뜨뜨뜨뜨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다. 트위치 스트리머 중에서도 평균 시청자 수가 5천을 기본으로 넘기는 초대형이라 불리는 스트리머들이 내뱉는 카더라는 사실상 카더라의 수준으로 마무리 되지 않는 파급효과를 가진다. 그들의 발언에 증거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 같은 발언은 릴카와 뜨뜨뜨뜨의 입장에서는 마이크 허에게 충분한 명분과 증거가 있음을 은근히 어필하는 것과 같다. 물론 본인들의 의도는 그런 것이 아니었을지라도 자신들의 파급력을 이해했든 못했든 결과론적으로 따지면 그러한 영향을 가하게 된다.] 2월 10일. 1년 전에 맺은 약속 때문에 마이크 허의 결혼식의 사회를 맡았던 [[김의중|단군]]의 말에 의하면 사건이 터진 뒤, 마이크 허에게 전화로 연락해 해당 사건에 대한 상황을 살짝 떠봤으나, 마이크 허는 딱히 아무것도 안 하려는 것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자기가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마이크 허와 손절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혁준]]의 회피성 폭로[* 2월 7일 공혁준은 이전에 같이 합방을 했던 사이인 [[금다정]]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은 뒤 휴방을 선언했는데, 타요의 방송에서 채팅을 치면서 던파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 포착된 것이 논란이 되어 해명 방송을 켰다. 해명 과정에서 화제전환하려고 해당 논란을 언급하다 단체 카톡을 공개해버린 것.]로 룩삼, 공혁준, 얍얍, 한동숙이 트위치 코리아에게서 특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사실 '특혜'라고 해봤자 [[트위치]] 코리아 직원과 개인 연락을 할 수 있는 것이 전부인데, 마이크 허와 송창수를 비롯한 트위치 코리아 직원들이 자신과 친분이 있는 몇몇을 제외하면 파트너 스트리머들에게도 개인 연락처를 공개하지 않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개인 연락처를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특혜가 되어버린 것. 모든 스트리머에게 마땅히 제공돼야 할 서비스가 일부에게만 제공됨으로서, 단순한 스패너의 지원 업무가 일부 대형 스트리머들의 VIP 전용 서비스처럼 쓰이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트위치 코리아에 대한 비판도 점점 거세지고 있다.[* 이 정도의 사태까지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트위치 코리아는 현재까지 드러난 공개 대응이 전혀 없으며, 과거 릴카, 뜨뜨뜨뜨와 관련하여 트위치 코리아의 업무상 문제점을 파악하고도 남았을 트위치 본사 측의 입장도 현재로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이러한 점을 들어 볼 때, 트위치 본사 측은 트위치 코리아가 어떤 식으로 운영되든 간에 별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트위치 코리아 측 역시도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 사건은 하단에 서술된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 2차 폭로로 이어졌으며 한동숙과 룩삼은 3개월 동안 휴방을 한 뒤 복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